김선호, 새련된 분위기의 화보 공개
'스타트업' 김선호 "이렇게 예쁜 드라마 안에 내가 있구나"
"'1박 2일'팀, 평소에도 서로 궁금해 할 만큼 각별해"
'스타트업' 김선호 "이렇게 예쁜 드라마 안에 내가 있구나"
"'1박 2일'팀, 평소에도 서로 궁금해 할 만큼 각별해"
![김선호 "'스타트업', 대본 처음 읽는 순간 함께 하고팠던 작품" [화보]](https://img.tenasia.co.kr/photo/202011/BF.24477629.1.jpg)
![김선호 "'스타트업', 대본 처음 읽는 순간 함께 하고팠던 작품" [화보]](https://img.tenasia.co.kr/photo/202011/BF.24477631.1.jpg)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BEHIND THE STAG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김선호의 숨겨진 면모를 드러낸다는 기획을 바탕으로, 2009년부터 연극 활동을 해온 그의 이력에서 모티프를 얻어 연극 무대의 한 장면을 따온 듯한 컷들로 구성됐다. 김선호는 수트부터 니트 티셔츠까지, 흑백부터 새빨간 조명까지 폭넓은 착장과 세트를 소화했다. 그는 절제된 표정과 동작만으로 일관된 무드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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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 대해서도 큰 애정을 드러냈다. 촬영이 없을 때에도 서로가 뭐하고 있을지 궁금해할 정도로 촬영진과 각별한 사이며 지금도 계속 점점 더 가까워지는 중인 것 같다고 한다. 이외에도 '1박 2일'경남 하동 편에서 심리 테스트를 받으며 눈물을 보인 이유, 가족에 대한 애정, 연극 무대에 대한 욕심 등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에스콰이어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선호와의 영상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팬들이 남긴 다양한 질문에 즉답을 하는 콘텐츠로, 떡볶이 예찬부터 18번곡 '고해' 열창까지 소탈과 재치를 넘나드는 면모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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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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