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황인엽, 서면 인터뷰
첫 주연 소감부터 열혈 각오까지
첫 주연 소감부터 열혈 각오까지

‘여신강림’으로 처음 주연을 맡게 된 황인엽은 극 중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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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행복하게 연기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주고 기대해주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황인엽은 한서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서준이는 외적으로 굉장히 스타일리시하기도 하고 거칠고 반항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이 많은 친구다. 여러 인물들과의 만남에 따라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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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연기적으로도 서준이의 감정을 잘 표현해내기 위해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황인엽은 “서준이를 멋스럽게 표현해내고 싶어서 실제로 오토바이 면허도 따고, 액션 스쿨도 다녔다. 이런 노력들을 한 번에 보실 수 있는 서준이의 첫 등장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황인엽의 강렬한 첫 등장에 관심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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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두 많이 친해진 상황이라 거의 매일 서로에게 장난을 친다. 이런 현실 케미들이 드라마에서도 잘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희 셋의 케미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세 사람의 케미와 시너지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끝으로 황인엽은 “‘계속 기대 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보다 기분 좋고 행복한 수식어는 없을 것 같다”는 포부를 밝힌 뒤 “‘여신강림’을 기다려 주시고 기대해주는 만큼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 첫 방송 꼭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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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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