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유퀴즈' 출연
'평양냉면' 같은 프로그램
"하고싶은 것 하면서 살아"
'평양냉면' 같은 프로그램
"하고싶은 것 하면서 살아"

장기하는 '유퀴즈'에 대해 "내가 여기 나와서가 아니라 요즘에 가장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감미가 되지 않은 프로그램 같다. 나는 맹맹한 것을 좋아하는데 평양냉면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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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는 하고싶은 것만 하면서 사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목표를 둔 지 20년은 된 것 같다"라며 "돈이나 시간이 주어진다고 해서 다 그렇게 살진 못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의 말에 유재석은 "하고 싶은 걸 굉장히 절제하고 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나도 꽤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산다"라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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