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유퀴즈' 출연
'평양냉면' 같은 프로그램
"하고싶은 것 하면서 살아"
'평양냉면' 같은 프로그램
"하고싶은 것 하면서 살아"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자신의 삶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81회에는 '어쩌다' 특집이 그려진 가운데, 가수 장기하가 출연했다.
장기하는 '유퀴즈'에 대해 "내가 여기 나와서가 아니라 요즘에 가장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감미가 되지 않은 프로그램 같다. 나는 맹맹한 것을 좋아하는데 평양냉면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 최근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는 장기하는 "어려워서 못 읽겠다는 사람은 없었다. 공감이 안 된다는 사람은 있었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하고싶은 것만 하면서 사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목표를 둔 지 20년은 된 것 같다"라며 "돈이나 시간이 주어진다고 해서 다 그렇게 살진 못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의 말에 유재석은 "하고 싶은 걸 굉장히 절제하고 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나도 꽤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산다"라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8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81회에는 '어쩌다' 특집이 그려진 가운데, 가수 장기하가 출연했다.
장기하는 '유퀴즈'에 대해 "내가 여기 나와서가 아니라 요즘에 가장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감미가 되지 않은 프로그램 같다. 나는 맹맹한 것을 좋아하는데 평양냉면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 최근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는 장기하는 "어려워서 못 읽겠다는 사람은 없었다. 공감이 안 된다는 사람은 있었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하고싶은 것만 하면서 사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목표를 둔 지 20년은 된 것 같다"라며 "돈이나 시간이 주어진다고 해서 다 그렇게 살진 못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의 말에 유재석은 "하고 싶은 걸 굉장히 절제하고 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나도 꽤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산다"라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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