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성제, 원정도박
"되돌아보는 시간"
자필 편지로 안부전해
"되돌아보는 시간"
자필 편지로 안부전해


이어 "벌써 11월, 생일이 됐다. 조금은 쓸쓸한 생일을 보내겠지만 여러분들의 많은 축하 격려 응원으로 따뜻하다. 한 살 더 먹은 만큼 더욱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 너무 보고싶고 항상 감사하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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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성제입니다.
한국은 날씨가 꽤 추워졌어요. 건강하게 잘 계신가요? 저는 3월 초부터 지금까지 8개월 정도 한국에서 지내면서 지난 날을 후회하고 반성하며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하루에도 수십 번도 오락가락하는 마음을 다잡으면서 또 무너지고.. 또 일어서려하고 무너지고를 반복하면서 그러면서 또 지치고.. 하지만 팬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시 잡고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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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솔로콘서트의 추억이 아직 선명한데 11월이 되었고 생일이 되었네요.. 조금은 쓸쓸한 생일을 보내겠지만 여러분들의 많은 축하 격려 응원으로 따뜻합니다. 한 살 더 먹은 만큼 더욱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갈게요. 너무 보고싶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잊지 않아요. Milky..사랑합니다! 성제 올림.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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