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개아빠' 등장
15년차 개 박사
반려견 심폐소생술
15년차 개 박사
반려견 심폐소생술

서지석은 일어나자마자 반려견들의 물부터 챙기고 섬세한 손길로 눈곱을 떼 주며 스윗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아이들의 식사를 위해 사료봉지를 들고 온 그는 철저하게 시간을 확인하고 반려견 식기가 아닌 샤벳, 아이스, 크림에게 손으로 한 알씩 급여한다. 그가 이런 방식을 선택한 데에는 남다른 이유와 기준이 존재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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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식사를 마친 반려견들에게 배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샤벳, 아이스, 크림의 배를 만져주면 배변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러한 마사지법이 생소한 MC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전현무는 "살다 살다 처음 본다"는 반응을 보여 과연 서지석의 배 마사지는 반려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습관일지 호기심 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반려견의 건강을 심장소리로 체크한다는 서지석은 자신을 불안하게 만들었던 심장소리와 최근의 심장소리의 차이를 직접 재연, 의벤져스에게 놀라운 답변을 듣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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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지석과 반려견들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는 '펫 비타민'은 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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