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 tvN '산후조리원'에 깜짝 출연
알렉스 최 이사 役
엄지원에 "1년 정도 푹 쉬지"
알렉스 최 이사 役
엄지원에 "1년 정도 푹 쉬지"

이날 방송에서 알렉스 최는 오현진(엄지원 분)과 만나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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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기 놓고 일할 생각에 너무 속상하겠다. 근데 출산 휴가를 왜 3개월만 쓰나? 그냥 아기랑 1년 정도 푹 쉬지"라며 오현진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후 알렉스 최에게 위기감을 느낀 오현진은 빠른 시일 내에 복직할 것을 결심하고 베이비시터를 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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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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