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락부부 선택
"내가 담가먹을래"
김치 대결 승자는?
"내가 담가먹을래"
김치 대결 승자는?

어머니는 자신의 아픈 허리를 걱정하는 팝핀현준의 강한 만류로 김장을 미뤄 오다 현준 부부가 스케줄이 있는 날을 틈타 김장을 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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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재료를 다 준비했으니 올해까지만 하겠다고 고집했지만 현준 부부는 본인들이 직접 하겠다고 나섰다.
현준은 "레시피대로 하면 돼"라며 큰 소리쳤지만 재료 손질부터 어설픈 모습을 보였고, 답답해진 어머니는 도와주려고 했지만 두 사람의 철벽방어에 밀렸다. 결국 어머니가 "내 김치 내가 담가 먹을래"라고 선언하면서 현준 부부와 어머니의 김장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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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과 함께 현준의 집을 찾은 팽현숙은 자신 앞에 놓인 두 개의 김치를 꼼꼼히 살펴보며 재료들을 분석했다. 팽현숙은 모양은 물론 맛까지 비교한 후 전문가다운 평가를 내렸고 최양락은 눈대중으로 살핀 후 어머니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것을 선택했다고.
과연 최팽 부부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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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부부와 어머니의 김장 대결과 김치 판정단 최팽 부부의 선택은 14일 밤 9시 15분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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