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떨리는 마음을 안고 등장한 후이는 김완선의 ‘가장무도회’를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편곡, 아티스트 후이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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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는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발매된 노래를 선곡한 것에 이어 원곡이 가지고 있는 어두운 내면을 더욱 극적으로 끌어낸 몽환적이고 그로테스크한 편곡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를 따라 줄줄이 등장하는 댄서들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후이의 모습에 황보라는 놀란 나머지 말을 잇지 못하는가 하면, 박소현은 입을 틀어막은 채 감상을 이어간다.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 무대에 박소현은 울부짖다가도 속사포처럼 감상평을 쏟아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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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주소녀의 연정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더불어 미디엄 템포의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까지 안정적인 무대를 소화해 내 선배 가수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받는다.
한편, 시청자들은 승자예측 페이지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상위 6인의 싱어를 예측해 ‘승자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상단에 노출되는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쉽게 '승자선택'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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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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