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배려 '훈훈'
안동 고향집 방문
따뜻한 마음에 '눈물'
안동 고향집 방문
따뜻한 마음에 '눈물'

이날 나태주는 바쁜 스케줄 가운데 잠시 짬을 내 매니저의 안동 고향집에 들르자고 제안한다. 매니저가 명절도 없이 5년 넘게 고향집을 찾지 못한 것을 알고 배려한 것. 이에 매니저는 "태주 씨가 먼저 본가에 가보자고 말해줘서 정말 고마웠다"라고 폭풍 감동했다고.
ADVERTISEMENT
그런 가운데 매니저 부모님은 직접 잡은 흑염소로 만든 요리, 닭전 등 맛집을 방불케 하는 한상 차림으로 나태주의 입이 귀에 걸리게 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매니저의 아버지는 연예인 뺨치는 입담 포텐까지 펼쳐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고.
매니저는 나태주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매니저가 "이렇게까지 마음 써주는 연예인도 있다"라며 왈칵 눈물을 쏟아냈다고 해 그 특별한 사연에 호기심이 집중된다.
ADVERTISEMENT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