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스튜디오
완벽한 '러시아어'
BTS 곡으로 안무
완벽한 '러시아어'
BTS 곡으로 안무

베이킹을 마친 손연재는 외출 준비 후 본인이 직접 설립한 리듬체조 스튜디오로 향한다. 수업 전 몸을 풀던 손연재는 체조 요정다운 유연성을 선보이고, 이에 스튜디오는 비명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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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연재는 한국인 수강생과 러시아인 수강생을 위해 한국어-러시아어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구사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손연재는 "선수 시절 생존을 위해서 틈틈이 배웠었다"며 수준급 러시아어 실력을 뽐내기도.
수업을 마친 손연재는 새로운 안무 만들기에 돌입한다. 한 달에 1~2곡 정도의 안무를 만든다는 그녀는 다음 노래로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선택한다. 평소보다 빠른 박자에 힘겨워하던 손연재는 반복된 연습 끝에 안무를 완성한다. 완성된 손연재의 리듬체조식 '다이너마이트' 안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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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에서 CEO가 된 손연재의 일상은 14일 밤 10시 40분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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