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돌' 마마무 화사, 상위 1% 자존감…솔라는 유튜브 부심 '뿜뿜'
‘퀴즈 위의 아이돌’ 마마무 솔라와 화사의 멋쁨(멋지고 예쁨) 폭발하는 상위 1% 라이프에 관심이 모아진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이하 ‘퀴즈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퀴즈돌’에 넘치는 에너지와 흥 폭탄을 선사할 17회 게스트로 ‘마마무’ 문별, 솔라, 휘인, 화사가 출연해 선배돌과 흥미진진한 퀴즈 배틀을 벌인다.

올해로 데뷔 7년차를 맞이한 마마무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압권인 실력파 걸그룹. 흔히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로 불릴 만큼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마마무가 ‘퀴즈돌’에서 펼칠 활약에 벌써부터 관심이 솟구친다.

마마무 솔라와 화사가 파워멋쁨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연예인 유튜브가 팬들의 핫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마마무 솔라 역시 ‘솔라시도’라는 채널을 운영한다는 사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솔라의 채널 구독자가 250만 명으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강남은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는데 이는 백종원, 아이유, 리사(블랙핑크), 백현(EXO) 등을 이어 손에 꼽힐 만큼 상위권인 것. 본업뿐만 아니라 취미 생활에서도 ‘솔라파워’를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마마무 화사는 상위 1% 자존감을 자랑해 관심을 모았다. 화사는 “본인이 생각하는 자존감 순위는 100명 중 몇 등입니까?”라는 질문에 일말의 고민도 없이 “상위 1-2등”이라고 대답, 모두의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화사는 본업인 가수는 물론 예능, 광고까지 싹쓸이하며 ‘화사가 하면 다 된다’, ‘화사 독주시대’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방송계에서도 독보적인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것. 이날도 역시 화사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고 전해져 화사가 ‘퀴즈돌’에서 펼칠 파워멋쁨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17회는 14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된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