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묵언수행
"멀미자 발생했다"
멀미 싹 잊게한 것은?
"멀미자 발생했다"
멀미 싹 잊게한 것은?

이런 가운데 '요트원정대' 대원들이 바다 출항 전부터 가장 걱정하고 두려워한 것이 있다. 바로 공포의 뱃멀미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트원정대' 첫 멀미자가 나오게 된다고. 그 주인공은 예상 밖의 인물이라 더 놀라움을 자아낸다. 바로 물과 가장 친한 '수상 레저 여신' 최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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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멀미에 정신이 혼미해진 듯한 모습이다. 뱃머리로 나와 갑판 위에 앉아 바람을 쐬는가 하면, 의자에 드러누운 채 나홀로 멀미와의 사투를 보내고 있다. 급격히 말수가 줄어든 최여진의 모습에, 눈치 빠른 허경환은 "왔네 왔어. 멀미자가 발생했습니다" 중계를 하며, 최여진의 멀미 소식을 전했다고.
이날 최여진은 허경환과의 티격태격 대화도 차단한 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멀미를 극복하기 위해 애썼다고 한다. 앞서 멀미약을 챙기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했지만 통하지 않은 것. 그러나 이러한 최여진의 멀미를 싹 잊게 만든 신통방통한 무언가가 있었다고 해, 과연 그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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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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