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내년 1월 편성
재희-정우연 주연
재희-정우연 주연

‘밥이 되어라’는 ‘금 나와라, 뚝딱!’, ‘여자를 울려’의 하청옥 작가와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의 백호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두 사람은 2017년 MBC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 3년 만에 한 작품에서 의기투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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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인공으로는 재희가 캐스팅됐다. 재희는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8년 전 함께 작품을 했던 백호민 감독님과 다시 함께 촬영을 할 수 있어 좀 더 즐겁고 편하게 깊은 연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글을 집필해주실 하청옥 작가님의 대본을 보다 좋은 모습으로 전해드리겠다”고 전했다.
‘밥이 되어라’는 2021년 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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