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R&B 가수 칼리드, 지민에 지속적 팬심
미국 R&B 가수 칼리드가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지속적인 팬심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7일 아르헨티나 라디오 방송국 '라디오 원 FM 103.7(RadioOne1037)' 공식 SNS에는 '칼리드가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이라고 전했다'며 '그들의 협업을 원하십니까?'라는 메시지를 남겨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칼리드의 콜라보 성사를 팬들이 원한다'며 소식을 전하고 주목했다.
미국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에 선정된 바 있는 뮤지션 칼리드는 2019 아메리칸 뮤직(AMA)어워드 3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2020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알앤비(Top R&B)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칼리드는 이미 수 년 전부터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한결같은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 왔다. 특히, 2018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음원 스트리밍 사진과 함께 '이 곡을 듣는 걸 멈출 수가 없다. 너무 좋다'(I can't stop playing this. sooooo good)'고 적은 바 있다.
이에 지민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감사하다(Thank you)'고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칼리드는 또 2019년엔 미국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콘서트를 관람하던 중 지민의 '세렌디피티' 라이브 무대 중 실시간으로 영상을 찍어 '취향 저격'이라고 환호하며 열창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같은 해인 2019 빌보드뮤직어워드(BBMA) 시상식에서 칼리드는 지민을 발견하고 반갑게 다가가 인사를 전했고, 이에 지민은 다정하게 화답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지민에 대한 칼리드의 팬심은 2020년에도 이어졌다. 지난 7월 29일(한국시간) 칼리드는 자신의 차 안에서 지민의 '세렌디피티'가 재생되고 있는 모니터 화면을 촬영해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 3년째 변함없는 애정과 팬심을 표현했다.
칼리드는 지민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며 두 사람의 협업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지난 7일 아르헨티나 라디오 방송국 '라디오 원 FM 103.7(RadioOne1037)' 공식 SNS에는 '칼리드가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이라고 전했다'며 '그들의 협업을 원하십니까?'라는 메시지를 남겨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칼리드의 콜라보 성사를 팬들이 원한다'며 소식을 전하고 주목했다.
미국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에 선정된 바 있는 뮤지션 칼리드는 2019 아메리칸 뮤직(AMA)어워드 3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2020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알앤비(Top R&B)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칼리드는 이미 수 년 전부터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한결같은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 왔다. 특히, 2018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음원 스트리밍 사진과 함께 '이 곡을 듣는 걸 멈출 수가 없다. 너무 좋다'(I can't stop playing this. sooooo good)'고 적은 바 있다.
이에 지민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감사하다(Thank you)'고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칼리드는 또 2019년엔 미국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콘서트를 관람하던 중 지민의 '세렌디피티' 라이브 무대 중 실시간으로 영상을 찍어 '취향 저격'이라고 환호하며 열창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같은 해인 2019 빌보드뮤직어워드(BBMA) 시상식에서 칼리드는 지민을 발견하고 반갑게 다가가 인사를 전했고, 이에 지민은 다정하게 화답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지민에 대한 칼리드의 팬심은 2020년에도 이어졌다. 지난 7월 29일(한국시간) 칼리드는 자신의 차 안에서 지민의 '세렌디피티'가 재생되고 있는 모니터 화면을 촬영해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 3년째 변함없는 애정과 팬심을 표현했다.
칼리드는 지민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며 두 사람의 협업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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