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엔하이픈은 새벽 동트기 직전의 푸르름을 담고 있는 하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적한 들판 위에서 멤버들은 서정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가 하면 자유를 갈망하는 듯 하늘로 손을 뻗은 모습을 보여 새로운 출발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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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엔하이픈은 앞서 공개한 ‘DUSK’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 화려한 러플 셔츠와 블랙 벨벳 재킷으로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으로 '왕좌'를 향한 뜨거운 열망을 표현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엔하이픈은 오는 30일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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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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