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발푸르기스의 밤'은 전작 '회:래버린스(回:LABYRINTH)'와 '회:송 오브 더 세이렌(回:Song of the Sirens)'을 잇는 회(回) 시리즈의 완결편. 수많은 선택과 유혹을 지나온 끝에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의 관점으로 온전한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된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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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여자친구에게 이번 활동으로 어떤 평가를 듣고 싶은지 묻자 엄지는 "대중들이 '이번에도 소화를 잘했구나'라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 또 다양한 콘셉트에 도전하고 개방적이며 받아들일 준비가 된 그룹이라는 평가를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6년차인데, 6년은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시간이지 않나. 이 시간동안 앨범을 내면서 습득된 것들이 있기 때문에 노련함 속에 신선함이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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