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맨 남윤수 등판
산모들에게 영향은?
"매력만점 활약 기대"
산모들에게 영향은?
"매력만점 활약 기대"

9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산후조리원' 측이 배우 남윤수의 첫 등장을 예고하며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에서 남윤수는 큰 키에 해맑은 웃음, 움푹 파인 보조개가 매력적인 택배 기사 하경훈 역을 맡았다. 캐릭터 특징만으로도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이 기대를 모은다. 세레니티 조리원에서 통칭 '해피맨'으로 불리는 하경훈은 훈훈한 외모에 친절한 성격으로 산모들의 마음을 뒤흔든 아이돌 같은 존재다. 때문에 그의 캐릭터가 산모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어떤 사건, 사고들과 연결이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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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산후조리원' 제작진은 "남윤수는 히든카드 같은 존재다. 산모들 중 어떤 인물과 연결고리가 있고, 그로 인해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지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혀 그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아냈다. 더불어 "남윤수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캐릭터의 색깔이 너무 잘 어우러져 방송을 통해 비춰질 모습을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산모들의 마음을 한 방에 사로잡은 그의 매력 만점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해 3회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한편, '산후조리원'은 9일 밤 9시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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