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23년차 베테랑
"약, 아내에게 줬다"
5개월만에 방송 출연
"약, 아내에게 줬다"
5개월만에 방송 출연

박성웅은 "5, 6개월 전에 공황장애가 왔었다. 나는 배우로서 그런 게 없을 줄 알았는데, 23년만에 왔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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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성웅은 "아는 정신과 의사가 있어서 물어봤더니 약을 주더라. 그런데 안 먹고 아내에게 의지했다. '갖고 있어. 만약 필요할 것 같으면 줘'라고 하면서 약 없이 버틴 게 지금이다. 거의 8, 90% 치유가 된 것 같다. 남길이가 이렇게 여행을 같이 가자고 해서 힐링하고 있다. 뱃멀미도 동시에 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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