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故 박지선 추모 "초 하나 켜고 기도드린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BF.24346339.1.jpg)
![이윤지, 故 박지선 향한 애끓는 그리움 "눈물이 솟구치지만"](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BF.24346361.1.jpg)
박지선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박지선의 어머니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다. 박지선 모녀의 발인식은 지난 5일 서울 목동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으며 모녀는 인천가족공원으로 옮겨져 영면에 들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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