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 코로나19 음성 판정
자가격리 마치고 온라인 팬미팅 참석
슈퍼주니어 온라인 팬미팅 '초대' 포스터 / 사진제공=레이블SJ
슈퍼주니어 온라인 팬미팅 '초대' 포스터 / 사진제공=레이블SJ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정 판정을 받아 7일 열리는 온라인 팬미팅에 참석한다.

7일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김희철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했고 이날 오전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5시 시작되는 온라인 팬미팅에 함께할 수 있게 됐다.

슈퍼주니어는 11월 6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7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에서 온라인 팬미팅 'SUPER JUNIOR 15th Anniversary Special Event – 초대(Invitation)'를 전 세계 유료 생중계한다.

이번 팬미팅에서 슈퍼주니어는 6일 오후 6시 발매한 신곡 '우리에게 (The Melod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지난 15년간의 히스토리가 담긴 온라인 전시회도 마련해 전 세계 '안방 1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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