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끈에 발 달려"
집안 곳곳 머리끈
"하다보니 노하우생겨"
집안 곳곳 머리끈
"하다보니 노하우생겨"

그의 집에는 머리끈이 군데군데 있었고, 장발인 김지훈은 "여자 분들은 다 아실 거다. 머리끈에 발이 달렸지 않나. 아무 때나 편하게 쓸 수 있게 집안 곳곳에 배치를 해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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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은 "하다보니 노하우가 생기더라. 묶을 때 머리에 볼륨을 줘야 예쁘게 묶인다"라며 "머리카락을 계속 기를 거다. 농담으로 류승범 씨 만큼 기른다고 했었다. 진짜 계속 길러보고 싶다"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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