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절친들 우정테스트
"어떻게 같이 있어?"
김종국도 '안절부절'
"어떻게 같이 있어?"
김종국도 '안절부절'

또한 김종국은 연예계 대표 절친인 장혁에게 통화를 시도했다. 장혁은 김종국을 흉내 내는 양세찬임을 꿈에도 모른 채 사적인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고, 끊임없이 나오는 특급 비밀들에 천하의 김종국도 안절부절못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계속되는 통화에도 불구하고 장혁은 끝까지 양세찬에게 감쪽같이 속는가 하면, 촬영임이 밝혀진 후 김종국과의 통화에는 엉뚱하게 김종국을 의심해 옆에 있던 이광수에게 "제발 정신 좀 차려!"라는 구박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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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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