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3분기 실적
영업이익 46% 성장
영업이익 46% 성장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6.8% 성장한 1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중국 OTT 판매와 라이브러리 단가 인상 등, 자사 라이브러리 가치상승이 견인했다. 또한 꾸준히 시행한 제작비 효율화 작업을 통한 수익성 개선 효과가 점차 발현되며 수익성 개선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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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은 3분기에 ‘사이코지만 괜찮아(tvN)’, ‘악의 꽃(tvN), ‘비밀의 숲2(tvN)’, ‘청춘기록(tvN)’, ‘미씽 : 그들이 있었다(OCN)’, ‘한번 다녀왔습니다(KBS2)’ 등 수 많은 플랫폼에 다채로운 장르의 콘텐츠를 내보냈다.
다가오는 4분기에는 ‘경이로운 소문(OCN)’, ‘여신강림(tvN)’, ‘스위트홈(넷플릭스 오리지널)’ 등으로 장르 다변화를 지속해나가고 웹툰 IP 기반 흥행력을 강화해 외형성장을 주도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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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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