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정은 "엄마, 언니의 영향을 받는다. 빨리 잊어버리고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부정적인 것에 너무 얽매이지 않으려 한다. 좋은 거다. 그래서 되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한테도 그런 모습을 봤다. 가족이기 때문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언니가 그런 모습을 나한테 보여준 것 같다. 내가 언니의 그런 부분을 알게 모르게 배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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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규환'은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남자친구를 찾아 나서는 코믹 드라마. 오는 12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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