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지성.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그룹 NCT 지성.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그룹 NCT 멤버 지성이 무릎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NCT 공식 홈페이지에 "멤버 지성이 올해 연습 도중 무릎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상태로는 퍼포먼스 등 과한 움직임이 있는 동작은 힘들거라 판단돼 지성과 논의 후 부득이하게 차후 무대가 포함된 스케줄에는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부상 회복이 최우선인만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CT는 오는 23일 정규 2집 '레조낸스'(RESONANCE) 파트2로 컴백한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팬 여러분께 멤버 지성 활동에 관해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멤버 지성이 올해 연습 도중 무릎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퍼포먼스 등 과한 움직임이 있는 동작은 힘들거라 판단되어 지성과 논의한 후, 부득이하게 차후 스케줄 중 무대가 포함된 스케줄에 지성은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의 부상 회복이 최우선인만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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