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 T1419는 강렬한 비트에 맞춰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칼군무를 선보여 시선을 압도했다. 멤버들은 9인 9색 매력으로 팀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앵글을 압도하는 실력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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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419의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Dracula)'는 파격적인 코스튬과 강렬한 퍼포먼스, 힙합 기반에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공개와 동시에 약 7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파격적인 시도와 기획으로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T1419는 MLD와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Sony Music)이 손잡고 선보이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기획한 특급 프로젝트다.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 언어 회화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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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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