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면 삶기 도전
박스째 구입→연구
"업체로 불렸던 여자"
박스째 구입→연구
"업체로 불렸던 여자"

특히 주목받는 편셰프는 지난 주 컴백해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이유리다. 이유리는 '편스토랑' 출연 당시 '대용량 여신', '불꽃 유리', '취업의 달인', '업체라 불리는 여자' 등 수많은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녀가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은 그대로, 요리 실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부캐 '이요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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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의 호기심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면 연구를 위해 각종 라면들을 다 끓여서 비교해보기로 한 것. 이때 정체 모를 커다란 기계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로 해면기라 불리는, 업체용 면 삶는 기계였다. 이유리는 "너무 해보고 싶었다", "나 한때 업체로 불리던 여자다"라고 말하며 동시에 서로 다른 네 가지 면을 삶기 시작했다고 한다.
과연 이유리가 만족하고 '편스토랑' 스튜디오 식구들이 깜짝 놀란 해면기는 어떤 모습일지, 대용량 여신 이유리의 메뉴 개발은 얼마나 유쾌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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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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