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미담, '옥탑방의 문제아들' 문제 출제

정답의 주인공은 안무가 아이키였는데, "사인을 해서 드렸다"는 답이었다.
ADVERTISEMENT
포스팅된 웨이보 게시글에 따르면 '당시지민은 비행 내내 책을 읽고 있었고 담요와 베개를 깔끔하게 정리 해놓고 내렸다'며 상황을 자세히 전했다.
또 '원래 승무원은 비행 도중 사인을 받을 수 없어 지민에게 사인을 해달라는 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지민이 본인의 팬임을 눈치채고 일등석 자리에 본인의 사인을 끼워놓고 내렸다고 적으며 팬을 알아보는 센스와 순발력 넘치는 팬서비스를 칭찬해 호응을 얻었다.
ADVERTISEMENT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