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텐스타' 11월호 화보 비하인드
"팬들이 보낸 준 편지 따뜻해"
"평생 앨범 내는 게 내 계획"
"팬들이 보낸 준 편지 따뜻해"
"평생 앨범 내는 게 내 계획"

5일 '텐스타'는 역대급 화보를 장식한 하성운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성운은 주어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의상을 탁월하게 소화했다. 특히 한층 더 여유로운 모습으로 프로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을 완성, 매 순간 베스트컷을 만들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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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성운은 소소한 일상과 관심사를 공유했다. 그는 "쉬는 날엔 원래 스포츠 즐기는데 요즘은 집에 있는 편"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운동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성운은 '유튜브에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본격적으로 할 생각이 있나?'라는 질문에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 조금 더 많은 생각과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싶다. 그래서 계속 생각만 하고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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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은 팬들에 대한 애정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는 "팬들이 불러주는 별명이 많다. 모든 별명이 다 좋은데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구름이가 제일 좋다"면서 "2~3년 전부터 팬들이 보내주신 편지를 다시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따뜻하더라. 항상 옆에서 지켜봐 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한다"라고 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하성운은 "앨범 준비"라며 "평생 앨범 내는 게 제 계획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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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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