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조각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멤버별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첫 번째 주자는 뷔였다.

방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편안하게 찍은 사진과 뷔의 얼굴에 초점을 맞춘 클로즈업 샷 2장이 공개된 직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고, 이날 자정 공식 인스타그램에 뷔의 사진이 추가로 공개돼 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화려한 얼굴을 자랑한다. 까만 머리칼 사이로 살짝 드러난 이마와 눈썹, 매끈한 도자기 피부와 얼굴선이 우아함을 더했다. 오똑한 콧대에서 시작해 이어지는 턱선과 얼굴형은 조화를 이루며 극강의 아름다움으로 감탄을 안겼다.

점차 베일을 벗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BE (Deluxe Edition)' 콘셉트 포토는 멤버들의 개성과 성향을 살린 '방'을 주제로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표현한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BE (Deluxe Edition)' 콘셉트 포토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BE (Deluxe Edition)' 콘셉트 포토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BE (Deluxe Edition)' 콘셉트 포토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BE (Deluxe Edition)' 콘셉트 포토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뷔는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걸고 "저의 시선을 그대로 옮긴 사진을 통해,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그 공간에 있는 저를 모두 표현할 수 있어서 이 방에서 저를 가장 잘 표현한 물건인 것 같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때문에 추가로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들고 있는 뷔의 모습은 그 사진 뒤에 서서 시선을 나누고 있는 존재로 다가와 전 세계 팬들에게 여운을 남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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