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X아이키, 가족 자랑 배틀
함연지 "남편 위해 야한 이벤트"
아이키 "나도 그럴 때 있었다"
함연지 "남편 위해 야한 이벤트"
아이키 "나도 그럴 때 있었다"

최근 녹화에서 아이키는 앳된 외모와는 달리 30대의 나이에 초등학생 딸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그는 과거 딸의 유치원 체육대회에 참석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는데, 당시 ‘드레드 머리’를 하고 체육대회에 참석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아이키는 다른 학부모들이 자신의 머리를 ‘애써 못 본 척’ 했다며, 이후 내적으로 힙합 마인드를 자제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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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런 함연지를 보고 아이키는 “저도 그런 때가 있었다”며 본의 아닌 ‘남편 자랑 배틀’을 시작했다. 그는 “남편이 자상하고 외조도 최고로 잘해준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제일 잘해주는 건 육아 분담”이라며 “사실 (남편이 육아) 전담이다”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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