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장학퀴즈'로 EBS 입성
"역사 깊은 '장학퀴즈' 합류, 영광"
"역사 깊은 '장학퀴즈' 합류, 영광"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EBS '장학퀴즈' 새 MC로 합류한다.
2일 EBS '장학퀴즈' 측은 "장성규가 '장학퀴즈' MC로 확정됐다"며 "꿈을 가진 학생들과 멘토의 훈훈한 만남과 재미를 품은 퀴즈 프로그램으로 찾아 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처음으로 EBS에 입성해 단독 MC를 맡은 만큼 설렘과 책임감이 크다. 심지어 40년이 넘은 이런 역사 깊은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1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장성규는 특유의 재기발랄한 진행 능력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47년 역사의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장학퀴즈'는 '장학퀴즈 - 드림서클'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꿈을 가지고 관심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학생들이 출연해 뜨거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또한 각 분야의 최고로 꼽히는 유명인들이 나와 학생들의 궁금증에 답하고 직접 퀴즈를 출제하며 꿈에 대한 집중탐구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후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웹 예능 콘텐츠 '워크맨'은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후 콘텐트 누적 조회 수 4억 9000만 회를 기록하고, 380만여 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장학퀴즈 - 드림서클'은 오는 11월 15일 오전 11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일 EBS '장학퀴즈' 측은 "장성규가 '장학퀴즈' MC로 확정됐다"며 "꿈을 가진 학생들과 멘토의 훈훈한 만남과 재미를 품은 퀴즈 프로그램으로 찾아 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처음으로 EBS에 입성해 단독 MC를 맡은 만큼 설렘과 책임감이 크다. 심지어 40년이 넘은 이런 역사 깊은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1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장성규는 특유의 재기발랄한 진행 능력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47년 역사의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장학퀴즈'는 '장학퀴즈 - 드림서클'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꿈을 가지고 관심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학생들이 출연해 뜨거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또한 각 분야의 최고로 꼽히는 유명인들이 나와 학생들의 궁금증에 답하고 직접 퀴즈를 출제하며 꿈에 대한 집중탐구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후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웹 예능 콘텐츠 '워크맨'은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후 콘텐트 누적 조회 수 4억 9000만 회를 기록하고, 380만여 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장학퀴즈 - 드림서클'은 오는 11월 15일 오전 11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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