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데뷔 앨범 '보이저'로 전격 데뷔
타이틀곡 '노스텔지아'
막내 알렉스 제외 '프로듀스 X 101' 출신
타이틀곡 '노스텔지아'
막내 알렉스 제외 '프로듀스 X 101' 출신

이날 차준호는 "데뷔를 오래 기다려왔다. 준비를 많이 했는데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 해나갈 것이 많아서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황윤성은 "무대를 부술 수 있을 것 같다"며 "팬분들도 많이 기다려주시고 우리도 많이 노력했는데 그에 대한 선물을 받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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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와 관련해서 드리핀은 "멤버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세계로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전했다.
드리핀은 자신들만의 차별점에 대해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성장형 그룹"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더 차준호는 "올 비주얼이 가장 큰 장점 아닐까 생각한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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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사이 좋게 오래 오래 팀활동 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협은 특히 "매 앨범마다 레벨업 하고 성장하는 드리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드리핀은 "신인상을 꼭 받자는 이야기를 멤버들과 했다"며 "신인상을 노리고 더 열심히 대중 분들께 저희를 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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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타이틀곡 '노스텔지아'는 '과거에 대한 동경', '향수'를 의미하는 노스텔지아를 드리핀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했다. 행복한 순간을 단순히 그리워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나아가 그 기억 속으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오늘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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