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채영은 YES
"'TT' 이후 달라졌다"
쯔위, 무감흥 마이웨이
"'TT' 이후 달라졌다"
쯔위, 무감흥 마이웨이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3년 만에 발매한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으로 국내 차트에서 선전하고, 전 세계 32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저력을 뽐낸 트와이스와 함께하는 '트와이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맏언니 나연부터 막내 쯔위까지 트와이스 멤버 8명은 관계성이 드러나는 에피소드부터 신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 최초 무대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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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모모는 "동생들한테 스킨십을 정말 많이 한다. 그런데 동갑과 언니한테는 못 받아들이겠어요"라고 해명(?)했다. 특히 "다현이는 볼도 만지고 싶고, 채영이는 그냥 만져도 반응이 웃기다면서 쯔위한테는 잘 안 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사나의 독특한 멤버 사랑 손길도 공개됐다. 지효는 "사나가 멤버들 귀를 그렇게 파준다. 무릎에 눕혀서 파준다. 엄마 생각나고 좋더라고요"라며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에도 사나가 귀를 파준 일화를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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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관계성은 28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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