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된 아파트의 놀라운 변신
건축가가 사는 집 공개
GD 카페 만든 장본인
건축가가 사는 집 공개
GD 카페 만든 장본인

우리집이 아닌 정체불명의 사무실로 초대된 두 사람. 송은이는 “설마 사무실에서 사시는 거 아니냐”고 추측했다.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된 건축가의 정체는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 중인 윤재민 소장. 과거 프로그램에서 김영철과 가상결혼을 했던 송은이는 그가 만든 GD카페로 신혼여행을 떠났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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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재민 소장은 인테리어를 망치는 3가지 조건에 대해 설명했다. 3가지 모두에 해당된 정상훈은 “망쳤네”라고 좌절해 웃음을 더했다. 윤재민 소장의 우리집이 방송에 나온다는 소식에 지드래곤은 직접 전화해 본방사수를 하겠다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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