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반려견 백설기 등장
어딘가 닮은 생활 습관
"시골 개는 사람 음식 먹어도 건강"
어딘가 닮은 생활 습관
"시골 개는 사람 음식 먹어도 건강"

새하얀 털과 앙증맞은 외모를 가진 이수지의 반려견 백설기는 엄청난 식탐을 자랑한다. 순식간에 사료를 먹어치우고, 다른 강아지들의 밥그릇을 빼앗기도 하고, 식사 후 꿀잠을 자다가도 ‘간식’이란 말에 귀를 쫑긋 세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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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는 현재 백설기와 다이어트 중이라고 고백했지만 다이어터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상황. 과연 이수지와 백설기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또 건강 검진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수지는 집으로 찾아온 친정엄마와 강아지 양육법을 두고 대립한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꾸만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강아지들에게 주는 엄마와 충돌하는 것. 친정엄마는 “시골 개들은 사람 음식 먹어도 건강하게 살았다”고 하지만 걱정이 된 이수지는 전문가에게 정확한 답을 구했다고 해 무엇이 진실일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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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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