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찾아온 사채업자에 '당황'
강은탁, 수호천사로 등장
강은탁, 수호천사로 등장

지난 방송에서 유정은 술에 취해 유민혁(강은탁 분)에게 태풍을 향한 그리움을 쏟아냈다. 그러나 태풍은 5년 전 유정과 유정의 가족이 자신을 버렸으며, 이로 인해 아들 이민우(서우진 분)가 세상을 떠났다고 오해하고 있는 상황. 이에 유정의 엄마 여숙자(김은수 분)를 궁지로 몰아넣었고, 유정의 가족들이 사채 빚에 허덕이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또 다른 사진 속 태풍과 유정은 사채업자들을 피해 몸을 숨기고 있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 이 둘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주목된다.
'비밀의 남자' 측은 “태풍은 5년 전 유정에게 버림받고서 복수의 칼날을 갈았지만, 자꾸만 반복되는 유정과의 만남에 복잡한 감정을 갖게 된다”며 “유정의 수호천사가 된 태풍의 활약은 '비밀의 남자' 35회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