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스펙트럼부터 유쾌 입담까지 '종합선물세트'

이날 파트너 선정을 모두 마친 김호중은 1대 파트너 나영주와 2대 오현우, 3대 차윤승, 4대 박가빈과 함께 코로나19 시국에 맞춘 랜선 콘서트를 개최, 마지막 방송인만큼 최선을 다한 무대로 시청자를 만났다.
ADVERTISEMENT
대중의 관심은 차트 성적으로도 이어졌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 ‘파트너’ 앨범은 실시간 온라인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김호중만의 독보적인 존재감까지 발휘했다.
군 입대 전 시청자와 팬들을 위한 마지막 무대로 ‘배웅’을 선물한 김호중은 “(복무를 끝내고) 돌아왔을 땐 좀 더 성숙해진 모습과 지금보다 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겠다. ‘파트너’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도 전했다.

ADVERTISEMENT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