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돔 회와 찰떡궁합' 백종원 표 막장
유병재X오마이걸 아린, 콤비 활약
유병재X오마이걸 아린, 콤비 활약

최근 '맛남의 광장'에 한 통의 제보 메일이 도착했다. 뉴스를 통해 참돔 양식장의 실태를 알게 된 한 시청자가 도산 위기의 양식장을 도와달라고 요청한 것. 제보 내용은 일본이 도쿄 올림픽을 대비해 많은 양의 참돔을 준비했지만 코로나로 올림픽이 취소되면서 남은 물량을 한국으로 대량 수출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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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맛남의 광장' 촬영 현장에는 유병재를 위한 특별한 만남이 준비돼 있었다. 유병재가 '맛남의 광장'의 새 멤버로 합류하던 날, 멤버들의 깜짝 카메라에 당해 부산 출신 걸그룹과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깜빡 속아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유병재는 오마이걸 아린과의 만남을 기대했으나 '맛남의 광장'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카메라임을 알고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유병재 김칫국 사건'의 전말을 전해 들은 아린은 '맛남의 광장'에 깜짝 게스트로 방문했다. 유병재는 아린과의 뜻밖의 만남에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등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설레는 첫 만남을 마친 유병재와 아린은 환상의 콤비로 맹활약을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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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 북부 편이 방송된 후 '맛남의 광장'에는 시래기 식당을 운영하는 시청자에게 '시래기를 찾는 손님이 늘어서 고맙다'는 편지가 도착했다. 농어민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에게도 힘이 된다는 훈훈한 사연에 멤버들은 특산물 홍보에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며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로 촬영에 임했다.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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