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민, 청아예고 성악과 수석
"이지아 친딸 아니냐"는 의견 분분해
"이지아 친딸 아니냐"는 의견 분분해

지난 27일 방송된 2회에서는 가짜 신분으로 헤라팰리스에 취직한 후 갖은 수모를 당하는 민설아(조수민 분)의 모습이 담겼다. 민설아는 주석경(한지현 분)의 계략으로 도둑 누명을 쓰고 주단태(엄기준 분)의 압박으로 어쩔 수 없이 사과를 해야 했다. 헤라팰리스 아이들은 민설아를 수영장에 빠트리고 온갖 모욕적인 말들을 쏟아냈고, 민설아는 비참한 심경과 독기가 뒤섞인 눈빛으로 그들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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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조수민은 많은 등장인물 속에서도 초반 폭풍 전개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중이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펜트하우스’와 함께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서기도 했다. 특히 나이가 16살로 밝혀지며 이지아의 친딸이 아니냐는 의견도 분분하다. 이에 거대한 비밀의 중심에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조수민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펜트하우스’ 3회는 오는 11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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