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각 멤버는 희망하는 대로 꾸며진 방 안에서 당당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스타일링, 타투, 폴댄스 등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낸 여자친구의 모습으로 파격적인 변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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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발푸르기스의 밤'은 회(回)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여자친구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소녀의 복잡한 마음 상태를 그린 '회:래버린스(回:LABYRINTH)'와 옳은 길이라 믿고 선택했지만 그 후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을 그린 '회:송 오브 더 세이렌(回:Song of the Sirens)'을 거쳐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게 된 소녀들의 솔직하고 당당한 이야기를 그린다.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마고(MAGO)'의 작곡, 작사를 비롯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곡 작업에 멤버 전원이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슈퍼 프로듀서 군단인 방시혁("hitman"bang) 프로듀서, 프란츠(FRANTS)를 비롯해 그동안 여자친구와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 준 노주환, 이원종과 모노트리 황현, 13팀까지 합세해 앨범의 완성도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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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11월 9일 컴백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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