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이지훈, 애정 행각 포착
커플 모임서 대놓고 닭살 스킨십
김선경, 나이차 지적에 서러움 폭발
커플 모임서 대놓고 닭살 스킨십
김선경, 나이차 지적에 서러움 폭발

이날 모인 김용건·황신혜, 탁재훈·오현경, 김선경·이지훈, 지주연·현우 등 총 네 커플은 싱싱한 대게 요리 등을 먹으면서 그동안 ‘우다사3’를 촬영하며 느낀 점들을 이야기한다. 특히 각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감삼평을 모은 글을 다른 커플이 읽어주면서 답변을 요구해 흥미를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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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에 오현경은 “선경 언니, 머리 틀어올리는 것도 하지마. 나이 들어 보여”라고 덧붙였고, 황신혜도 “슬리퍼도 신지마”라고 의견을 보탠다. 묵묵히 ‘나이차 지적’ 및 ‘패션 스타일 지적’을 듣던 김선경은 돌연 눈물을 쏟는다. 이어 “내가 국민 욕받이가 된 것 같다”며 그간 느낀 감정을 폭발시킨다. 이지훈은 그런 김선경의 등을 어루만지며 감싸주고 모두가 부러워할 대담한 스킨십을 이어가 김용건, 탁재훈 등의 탄성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김선경이 이지훈과 나이차를 넘어선 달달한 러브라인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이면에, 복잡다단한 감정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분도 있다. 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이 이날 식사 자리에서 모두 밝혀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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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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