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포기했다고?
"후회없어, 지금 재미있다"
매출 200억 원 '눈길'
"후회없어, 지금 재미있다"
매출 200억 원 '눈길'

김재연 대표는 카이스트에서 미국 유학을 갈 수 있었던 기회를 버리고, 정육점을 차렸다. 그는 "후회는 없냐"는 질문에 "내가 꿈이 뭐고 마흔 살에 뭘 하고, 그런 긴 계획을 세우고 살지 않는다. 지금 엄청 재미있다. 내가 수학 쪽을 하고 컴퓨터를 쓰는 응용 수학을 하려고 했는데, 활용이 되고 있다. 코딩하는 것들이 공장 전체에 시스템화돼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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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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