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심 정지 경험해봤다"
"드문 사례라 병원서 진단 어려워"
서장훈X이수근, 진심 어린 조언
"드문 사례라 병원서 진단 어려워"
서장훈X이수근, 진심 어린 조언

이날 의뢰인은 "심장이 멈출까봐 하루하루가 무섭다. 심정지가 온 적이 있는데 TV가 꺼지듯 깜깜해지더라. 이게 심정지구나 했다"고 덤덤하게 운을 뗐다. 이에 서장훈은 "스스로 심정지를 느꼈다가 다시 깨어난 거야?"라며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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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의 심각한 고민에 서장훈은 "우리가 의료인이 아니기도 하고, 이 얘기가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지만"이라며 진심어린 이야기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수근 역시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은 후 "우리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알겠어?"라며 조심스레 묻는다.
보살들의 의도를 바로 파악한 의뢰인은 "너무 도움이 되는 얘기"라며 크게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의료인이 아닌 보살 이수근과 서장훈만이 말해줄 수 있는 해결책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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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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