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러브스토리 공개
"1인4역, 또 다른 도전"
서이숙 "연기 인생의 영웅"
"1인4역, 또 다른 도전"
서이숙 "연기 인생의 영웅"

최근 정동환은 오는 22일 공연되는 모노드라마, 연극 '대심문관과 파우스트' 준비로 한창이다. 그는 이번 연극에서 1인 4역을 소화해야 하는 심도 있는 연기에 도전한다. 이번 연극에 도전한 이유로 "데뷔 50년, 나이 70이 넘어선 스스로에 대한 또 다른 도전"이라고 말한다.
ADVERTISEMENT
명품 배우 정동환의 뒤에는 묵묵히 내조에 힘써온 아내가 있었다. 그의 아내는 '잊지는 못할거야', '엽서' 등의 노래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정윤선이다. 정윤선은 결혼과 함께 은퇴를 선언하며 정동환의 내조에 힘써왔다. "무대가 그립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녀는 "처음에는 그리웠지만 세월과 함께 마음이 사그라들었다"며 40년 전 날들을 회상했다.
아내 뿐 아니라 도예가로서 아버지처럼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는 딸과의 깊고 짙은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