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과거 연결된 '1분'
신성록, 절망에 빠진 남자
'카이로스' 26일 첫 방송
신성록, 절망에 빠진 남자
'카이로스' 26일 첫 방송

공개된 사진에는 빗속에서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는 김서진(신성록 분)의 걱정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어린 딸이 유괴 당해 인생의 모든 걸 잃게 된 그가 초조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ADVERTISEMENT
순식간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김서진과 한애리에게 찾아온 특별한 기회는 이들을 절망에서 구할 수 있을지, 시간을 가로지르는 두 사람의 공조는 어떤 모습일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26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