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험난했던 폐암 투병기 공개
"아내 최명길이 날 살렸다"
"간병인도 거부한 채 24시간 간호"
"아내 최명길이 날 살렸다"
"간병인도 거부한 채 24시간 간호"

2017년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뒤 힘겨운 투병 생활 끝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김한길은 “불과 1년 전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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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김한길은 당시 최명길의 보살핌은 “아내니까 이 정도는 해주겠지”라고 예상했던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다며 기적 같은 폐암 극복의 비결은 바로 최명길의 특급 내조였음을 고백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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