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은 "콘서트 준비 과정과 무대 뒷이야기, 대기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때로는 예민하기도 한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은 임영웅은 "감사하게도 제가 내레이션을 하게 됐다. 중간 중간 봤는데도 눈물이 난다"고 감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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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러 도전을 해온 TOP6 멤버들은 새롭게 해보고 싶은 것이 있냐는 물음을 받았다. 임영웅은 "시켜만 준다면 뭐든 하는데 영화에 내 얼굴이 나온다고 생각하니 다큐멘터리 장르가 아니라 제가 배우가 돼서 보여드리면 어떨까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어떤 장르가 좋겠느냐고 묻자 "액션"이라며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서 액션 동작을 짧게 선보였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영화.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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