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보라빛향기' 리메이크
新 음원 강자 등극
新 음원 강자 등극

전미도는 90년대 감성의 ‘보라빛향기’를 2020년대 감각으로 부활시켰다. 특히 전미도는 이번 '보라빛향기'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음색으로 원곡이 가진 설렘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전미도는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와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통해 가창력뿐 아니라 음원 강자임을 증명한 바 있다.
ADVERTISEMENT
전미도의 소속사 비스터스엔터측은 “이렇게 좋은 곡의 리메이크 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보라빛향기’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기분이 좋아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보라빛향기’는 전미도가 모델로 출연한 페브리즈 CF에 사용돼 관심을 끌며 정식 음원 발매까지 성사됐다. 뮤직비디오에는 전미도의 CF 촬영 현장과 윤상과 함께 한 녹음실 장면이 훈훈한 분위기로 담겼다.
ADVERTISEMENT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