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충격 사연 공개
"스포츠계 폭력 많았다"
"네가 무슨 여자냐" 들어
"스포츠계 폭력 많았다"
"네가 무슨 여자냐" 들어

이날 한 사연으로 계부의 성폭력 고통을 받은 한 사연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전문가는 "이런 문제로 병원에 오는 분들이 꽤 있다. '너의 잘못이 아니다'라고 말해줘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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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근육 때문에 성희롱적 발언을 들었다고?"라는 질문에 정유인은 "여자답지 않다고 하더라. 또 수영복 입고 있는데 '네가 무슨 여자냐'고 하면서 스킨십을 했다. 가해자들은 장난으로 하는 건데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장난이 아니니까. 초등학생 때인데도 아직도 기억이 난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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